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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290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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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정규리그 1위를 차지하면서 통합우승의 밑그림은 그려졌다. 거침없이 달려온 전주 KCC는 자신감이 충만해진 상황. 내친김에 플레이오프(PO)까지 석권하겠다는 각오다. 이번시즌 KCC는 상위권 팀들에게 유독 강했다. 전창진 감독은 “우리는 스피드를 이용한 팀에게 약점이 있었다. 그래서 창원 LG나 서울 삼성에게 고전했다. 그런데 두 팀은 PO 진출에 실패했다. 나머지 팀들과 맞대결은 다 해볼만하다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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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일러 데이비스의 대체 외인 조 알렉산도 합류를 준비 중이다. 이미 국내에 입국해 자가격리 중이며, 오는 9일 격리가 해제돼 선수단과 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 더욱 강력해질 KCC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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