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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31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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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남자 대표팀 최동윤(부산외국어대)은 7일(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2021 국제펜싱연맹 세계 청소년 유소년 선수권대회 플러레 개인전에서 자카르 코즐로프(러시아)에 이어 준우승,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준결승에서 러시아의 마르티노비치 스테판을 15-8로 완파해 기세를 올렸지만, 결승에서 코즈로브 자카르에게 9-15로 패해 은메달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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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U-20), 유소년(U-18)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대회 첫 날 여자 사브르 청소년 대표 전하영이 사상 첫 개인전 금메달 낭보를 알린데 이어 유소년 남자 플러레 박준성이 개인전 은메달, 셋째날 청소년 여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 소식을 잇따라 전해왔다. 이날 최동윤과 주영지가 은, 동메달을 따내 대회기간 내 메달을 추가하며 펜싱 코리아 위상을 높이고 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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