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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31100




최동윤
최동윤이 7일(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 세계청소년펜싱선수권대회 남자 플러레 개인전에서 은메달 따낸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국제펜싱연맹
[스포츠서울 장강훈기자] 한국 펜싱 청소년, 유소년 대표팀이 연일 메달 사냥을 하고 있다. 남자 플러레 개인전에서도 메달을 추가했다.

펜싱 남자 대표팀 최동윤(부산외국어대)은 7일(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2021 국제펜싱연맹 세계 청소년 유소년 선수권대회 플러레 개인전에서 자카르 코즐로프(러시아)에 이어 준우승,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준결승에서 러시아의 마르티노비치 스테판을 15-8로 완파해 기세를 올렸지만, 결승에서 코즈로브 자카르에게 9-15로 패해 은메달에 그쳤다.
주영지
주영지가 7일(한국시간) 이집트 카이로 세계청소년펜싱선수권대회 여자 플러레 개인전 동메달을 따낸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국제펜싱연맹
여자 플러레 개인전에서는 주영지(서울특별시청)가 메이 티우(미국), 니콜 푸스틸니크(이스라엘)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청소년(U-20), 유소년(U-18)으로 구성된 한국 대표팀은 대회 첫 날 여자 사브르 청소년 대표 전하영이 사상 첫 개인전 금메달 낭보를 알린데 이어 유소년 남자 플러레 박준성이 개인전 은메달, 셋째날 청소년 여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 소식을 잇따라 전해왔다. 이날 최동윤과 주영지가 은, 동메달을 따내 대회기간 내 메달을 추가하며 펜싱 코리아 위상을 높이고 있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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