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가 700개?"…김숙과 함께하는 마카오 미식 투어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MC 김숙이 마카오 음식을 섭렵한다.

17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되는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마카오 미식 투어와 파키스탄, 멕시코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지난 방송에서 마카오 출장 톡(TALK)파원으로 활약한 MC 김숙이 이번에는 마카오 맛집을 찾아 떠난다.

김숙과 마카오 톡파원은 최근 인기 장소로 주목받고 있는 타이파 빌리지에 도착, 게죽 맛집을 찾아간다. 이어 둘은 돼지고기를 튀겨 번 위에 올려 먹는 주빠빠오와 밀크티를 함께 즐긴다. 마카오 톡파원은 마카오에서 먹어본 밀크티 중 최고라는 찬사를 보낸다,

또 매캐지느(마카오와 포르투갈) 식당에는 메뉴판에 700개가 넘는 메뉴가 적혀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이곳에서 마카오 톡파원이 꼭 먹어야 하는 음식을 추천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둘은 완탕면 식당 두 곳을 방문한다. 이들은 백종원이 다녀갔다는 유명 식당에 이어 미쉐린 3관왕을 달성한 또 다른 식당까지 방문하고 두 곳의 완탕면을 비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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