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븐, 이번엔 맵시 있는 '남성미'…'타깃 미'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신예 보이그룹 '이븐(EVNNE)'이 31일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에 소셜미디어에 첫 번째 미니 앨범 '타깃: 미(Target: ME)'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이븐은 앞서 지난 24일 공개된 첫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 소년미 가득한 청춘을 보여줬다. 이번에는 맵시 있는 남성미를 드러냈다.

멤버 케이타, 박한빈, 이정현은 재킷과 셔츠를 조합했다.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는 흑백 정장을 착용했다.

이븐은 엠넷 경연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한 멤버들이 결성한 7인 그룹이다. 이들은 내달 19일 오후 6시 '타깃: 미'를 발표한다. 음반엔 밤마다 새롭게 떠오르는 별들처럼 가장 높은 곳에서 밝게 빛나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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