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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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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운동 유튜버 제이제이(39·박지은)가 남편인 모델 겸 배우 줄리엔 강(42)과의 불화설에 입을 열었다.
제이제이는 11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어제 기사에 커플 불화설이 올라왔더라"고 썼다.
"완전 신기. 곧 이런 저런 근황 및 공지도 오픈하겠다"고 덧붙였다.
제이제이는 전날 개인 계정에 "어제 속상한 일이 있어서 점저(점심 저녁)를 다 못 먹었거든요"라고 적었다.
이어 "몸무게 딱 1㎏ 빠졌는데 배는 오히려 지방 느낌. 굶어서 빼면요 킥이 없어요 느낌이 없어. 오늘 다시 잘 먹고 회복해야죠"라고 했다.
속상한 일이 있다는 제이제이의 발언을 놓고, 일부 누리꾼들은 줄리엔강과 불화가 있는 게 아니냐고 추측하기도 했다.
제이제이는 줄리엔강과의 불화설이 언급된 기사들을 공유하며 "오 불화설! 신기해"라고 했다.
한편 제이제이는 줄리엔 강과 지난해 5월 열애 사실을 공개했으며, 그해 6월에 약혼한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서울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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