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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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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소영이 선크림 부작용으로 인한 고통을 호소했다.
김소영은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선크림 바르고 나왔다가 30분째 눈물 펑펑 흘리는 중이다. 진짜 난리 났다. 사무실에서 세수를 했는데도 눈이 아프다"고 적었다.
그는 "11시에 나왔는데 1시인 아직까지 눈물을 흘리고 있다. 2시간34분째 눈물 흘리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후 3시간이 지나서야 "이제 눈물 그쳤어요"라고 알렸다.
한편 김소영은 2010~2012년 OBS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2012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2013년 MBC TV '주말 뉴스데스크'의 메인 앵커로 활약했다.
2017년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결혼했고, 그해 MBC를 퇴사했다.
부부는 2017년 tvN 예능물 '신혼일기2' 등에 출연했으며 2019년 딸을 품었다.
오상진과 SBS TV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tvN '프리한닥터W' 등에 출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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