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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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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원조 셰프와 도전자 셰프의 대결이 벌어진다.

1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예능물 '냉장고를 부탁해'는 게스트의 냉장고를 스튜디오에 그대로 가져와 유명 셰프들이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안에 요리를 만들어 대결하는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는 패러디에 진심인 첫 번째 손님, 가수 영탁과 유튜버 침착맨이 등장한다.

와인색 슈트를 착용한 영탁, 블랙 정장 차림의 침착맨의 모습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의 심사위원 안성재와 백종원을 떠올리게 한다.

이에 최현석 셰프는 "제 요리 안 좋아할 거 같은데요"라고 말한다.

방송은 냉장고에 있는 재료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때 영탁의 휑한 냉장고가 보는 이들을 당황하게 만든다.

에드워드 리 셰프는 "아무것도 없는데?"라고 놀란다.

특히 돌아온 '냉장고를 부탁해'의 첫 번째 대결은 원조 셰프 이연복, 최현석, 김풍, 정호영과 도전자 셰프 에드워드 리, 최강록, 이미영, 박은영의 대격돌로 이루어진다.

먼저 중식대가 이연복과 급식대가 이미영이 맞붙는다. 요리 필살기를 총동원하는 두 대가 중 승리의 주인공은 누구일지 주목된다.

이어 최현석과 에드워드 리의 만남이 이루어진다.

더불어 요리 중인 최현석의 냄비에서 심상치 않은 연기가 피어오르고 주변에서 "탔어"라는 소리가 들린다.

한편 포스터에는 '냉장고를 부탁해'의 MC 김성주와 안정환의 모습이 담겼다.

김성주와 안정환은 게스트들의 냉장고를 샅샅이 파헤치는 것은 물론 유쾌한 진행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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