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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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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배우 전노민이 45년 만에 고향에 방문한다.

16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예능물 '이제 혼자다'에선 전노민이 자신이 나고 자란 인천에서 부모님과 가족들, 그리고 어린 시절 기억의 흔적들을 찾아 나선다.

최근 연극 '레미제라블'의 장발장 역할을 준비하던 전노민은 장발장을 통해 배고팠던 어린 시절의 자신을 떠올린다.

"다시 되돌아보고 싶지 않은 과거"라며 고향을 멀리하던 그는 기억의 조각을 찾기 위해 인천으로 향한다.

전노민은 "살면서 하루에 한숨을 제일 많이 쉰 날"이라며 힘겹게 고향을 마주한다.

이어 전노민의 부모님과 가족들을 기억하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한 탐문이 시작된다.

그러다 전노민은 그만 눈물을 흘리고 만다. 그의 사연은 스튜디오를 눈물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한, 전노민은 어린 시절 특별한 날에만 먹을 수 있던 자장면에 얽힌 서러운 일화를 들려준다.

제작진은 "자장면을 시작으로 그는 국민학교 시절 추억을 본격적으로 소환한다. 전노민의 첫사랑부터 국민학교 생활기록부까지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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