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5
- 0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 가수 대성이 일본 콘서트를 성료하면서 신곡도 깜짝 공개했다.
16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디레이블)에 따르면, 대성은 전날 일본 고베에서 '디-라이트 재팬 라이브 투어 2024 - 디스 이즈 미 - 앙코르(D-LITE JAPAN LIVE TOUR 2024 "D's IS ME" - Encore)' 콘서트의 마지막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은 올해 4월부터 약 두 달여간 진행됐던 대성의 일본 라이브 투어 앙코르 콘서트다. 지난달 30일부터 도쿄와 고베 2개 도시에서 4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라이브 아레나 투어에서 대성은 '윙스'(Wings), '사랑'(AI), '레이니 레이니'(Rainy Rainy) 등을 비롯해 빅뱅 어쿠스틱, 댄스 메들리까지 다채로운 곡들로 구성했다.
대성은 특히 마지막에 팬들을 위한 신곡 '엄브렐라(Umbrella)(傘) (D's IS ME Limited Edition)'를 깜짝 선공개했다. 이 곡은 2017년 발매된 '디라이트2'(Delight2) 이후 약 7년 만에 공개되는 신곡이다.
대성이 작사에 참여했다. 한정판 앨범은 도쿄, 고베 공연장에서 매진을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