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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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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8세 연하 남편인 뮤지컬배우 손준호에 대한 티격태격 애정을 자랑한다.

16일 오후 9시30분 방송하는 채널A 생활밀착형 탐정 실화극 '탐정들의 영업비밀'의 탐정 실화극 '사건수첩-더러운 여자'에 김소현이 게스트로 찾아온다. 이번 실화에는 ‘애처가’ 남편과 불륜이 의심되는 아내가 등장, 남다른 공감을 예약했다.

'사건수첩-더러운 여자'에서는 인터뷰마다 '아내 사랑'을 드러내며 K-뷰티 100억의 성공 신화를 쓴 자수성가 사업가인 '애처가' 남편이 등장한다.

사위 사랑이 대단한 사연 속 친정의 모습에 데프콘은 "저 남자가 바로 손준호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반면 김소현은 "손준호가…그렇게 평이 좋나요?"라며 어리둥절해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데프콘은 "아직도 장인어른이 '자네는 신촌 가서 밥 먹게'라고 하시냐"며 과거 방송에서 전원 서울대 출신의 '김소현 가(家)'에 들어온 유일한 '연세대 사위' 손준호에게 김소현 아버지가 했다는 말에 대해 질문했다.

김소현은 "장난식으로 한 말인데…"라며 "아버지가 요즘 '싱겁게 먹기 운동 본부'를 하셔서 요즘엔 '자네는 신촌가서 싱겁게 먹게'라고 하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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