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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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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임신 30주 만삭의 몸으로 먹방을 선보인다.

27일 오후 8시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둘째 복덩이의 탄생을 기다리는 이정현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정현은 임신 초기 입덧으로 음식을 잘 먹지 못해 고생했다. 하지만 출산이 다가올수록 입맛에 맞는 음식을 잘 먹게 됐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정현은 남편에게 "콩나물국을 먹자"고 제안했다. 남편은 "또 콩나물국 먹고 싶어?"라며 놀라워했다. 이정현이 요즘 매일 콩나물국만 먹는다는 것.

이정현의 콩나물국은 김치를 듬뿍 넣고 고춧가루를 뿌린 얼큰 칼칼한 스타일이었다.

그는 깻잎전에도 고추를 썰어 넣어 매콤한 맛을 더했다. 이정현은 "요즘 왜 이렇게 매운 게 당기는지"라며 군침을 삼켰다.

이후 김치콩나물국과 깻잎전을 맛있게 먹었다.

VCR을 지켜보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은 "임신하면 주변 사람들이 먹지 말라는 게 많다. 그럴 때 듣지 말고 당기는 거 있으면 드세요!"라고 말했다.

강수정이 임신 당시 체중이 27㎏ 늘었던 사연도 공개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현이 요리를 하는 동안, 딸 서아가 깜짝 새해 인사를 했다.

서아는 깜찍한 한복을 입고 세배 연습을 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chi10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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