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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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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임신 당시를 떠올렸다.
강수정은 27일 방송된 KBS 2TV 요리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스페셜 MC로 나서 둘째 복덩이의 탄생을 기다리는 임신 30주 만삭의 이정현 이야기를 지켜보면서 이 같이 반응했다.
이정현은 임신 초기 입덧으로 음식을 먹지 못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이정현은 매운 김치콩나물국을 주요 반찬으로 삼아 식사를 맛있게 했다.
"요즘 매운 게 당긴다"는 그녀는 깻잎전에도 고추를 송송 썰어 넣어 먹었다.
강수정은 VCR을 통해 해당 장면을 지켜본 뒤 "입덧을 시작하면 주변 사람들이 먹지 말라고 하는 게 많다. 그럴 때 듣지 말고 당기는 거 있으면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강수정과 절친한 이연복은 이 말들을 듣고 "그러니까 27㎏이 쪘지"라고 웃었다. 강수정은 "흥! 그래도 지금은 다 뺐어요"라고 웃겼다.
강수정은 2008년 금융계 종사자인 재미동포 남편과 결혼 후 홍콩으로 이주했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강수정은 27일 방송된 KBS 2TV 요리 예능물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스페셜 MC로 나서 둘째 복덩이의 탄생을 기다리는 임신 30주 만삭의 이정현 이야기를 지켜보면서 이 같이 반응했다.
이정현은 임신 초기 입덧으로 음식을 먹지 못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에서 이정현은 매운 김치콩나물국을 주요 반찬으로 삼아 식사를 맛있게 했다.
"요즘 매운 게 당긴다"는 그녀는 깻잎전에도 고추를 송송 썰어 넣어 먹었다.
강수정은 VCR을 통해 해당 장면을 지켜본 뒤 "입덧을 시작하면 주변 사람들이 먹지 말라고 하는 게 많다. 그럴 때 듣지 말고 당기는 거 있으면 먹어야 한다"고 말했다.
강수정과 절친한 이연복은 이 말들을 듣고 "그러니까 27㎏이 쪘지"라고 웃었다. 강수정은 "흥! 그래도 지금은 다 뺐어요"라고 웃겼다.
강수정은 2008년 금융계 종사자인 재미동포 남편과 결혼 후 홍콩으로 이주했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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