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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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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별 인턴 기자 = '나는 솔로(SOLO)' 25기에서 4표를 받은 남성이 탄생했다.

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SBS Plus·ENA 예능물 '나는 솔로'에서 랜덤 데이트 후 7시간 전으로 시간을 되돌리는 타임슬립 데이트가 시작된다.

이날 25기 솔로남녀는 랜덤 데이트로 만난 인연과 데이트를 마치고 돌아온다.

이후 제작진은 "'솔로나라'의 시간은 앞으로만 가지 않는다"며 7시간 전으로 시간을 거스르는 타임슬립 데이트를 공지한다.

25기 솔로남녀는 뜻밖의 발표에 모두 놀라워하고, 잠시 뒤 솔로녀들이 7시간 전 선택했던 솔로남이 누구인지 차례로 공개된다.

솔로녀들은 "오늘 나는 네 손을 잡고 싶었어"라는 멘트로, 랜덤 데이트에 따른 운명이 아닌, 자신이 직접 결정했던 호감남에게 마음을 표현한다.

타임슬립 데이트 매칭 결과가 모두 오픈된다. 이중 한 솔로녀는 "이 정도면 최종 선택이 1일이 될 수도 있겠네?"라고 썸을 뛰어넘어 현실 연애로 직행할 가능성이 높은 커플을 쳐다보며 부러워한다.

반면 다른 솔로녀는 "현실이 자각됐다. 나의 수난 시대구나"라며 한숨을 내쉰다.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안긴다.

극과 극 바람이 불어친 타임슬립 데이트 매칭 결과가 주목된다.

한 솔로남은 무려 4 대 1 데이트의 주인공이 된다. 그는 4명의 솔로녀들에게 "선택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공손하게 인사를 올렸다. 솔로녀들은 돌아가면서 이 솔로남을 선택한 이유를 밝히며 어필에 나선다.

한 솔로녀는 "혹시 마음을 열어둘 의향은 있는지?"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다른 솔로녀는 "첫인상 때부터 계속 선택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고백한다. 솔로녀들의 고백 릴레이에 4픽을 받은 솔로남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sta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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