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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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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2022년 정보통신기술(ICT) 연구개발(R&D) 혁신 바우처 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지원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정보통신기술 역량이 부족한 중소벤처 및 중견기업이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 등 연구기관을 통해 사업화에 필요한 정보통신기술을 공급받아 신속하게 제품화·사업화에 이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91개의 중소벤처기업 등을 신규로 선정해 정보통신기술 기반 융합 사업화를 돕기 위해 약 543억원(신규과제 339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벤처기업 등이 사업화에 필요한 기술개발이 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과제 수행 중에 개발방향 및 성과목표 변경이 가능하도록 했다.
과제가 종료된 이후에도 기업의 사업화 애로사항을 파악해 시험·인증, 특허창출, 해외진출·마케팅 등 다양한 후속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투자유치 활동 등도 지원함으로써 사업화 성과 창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과기부는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별 찾아가는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1일 충청권을 시작으로 20일 경북권까지 전국 7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과 연구기관은 별도의 등록절차 없이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홈페이지에서 일정을 확인하고 설명회에 참석하면 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과기부 송상훈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ICT R&D 바우처는 정보통신기술 역량이 부족한 기업이 연구기관을 통해 신속하게 제품·서비스 창출하도록 돕는 중요한 사업이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정보통신기술 기반 융합을 촉진함으로써 신시장을 창출하고 디지털 뉴딜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t@newsis.com
이번 사업은 정보통신기술 역량이 부족한 중소벤처 및 중견기업이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 등 연구기관을 통해 사업화에 필요한 정보통신기술을 공급받아 신속하게 제품화·사업화에 이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91개의 중소벤처기업 등을 신규로 선정해 정보통신기술 기반 융합 사업화를 돕기 위해 약 543억원(신규과제 339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중소벤처기업 등이 사업화에 필요한 기술개발이 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과제 수행 중에 개발방향 및 성과목표 변경이 가능하도록 했다.
과제가 종료된 이후에도 기업의 사업화 애로사항을 파악해 시험·인증, 특허창출, 해외진출·마케팅 등 다양한 후속지원 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투자유치 활동 등도 지원함으로써 사업화 성과 창출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아울러 과기부는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별 찾아가는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1일 충청권을 시작으로 20일 경북권까지 전국 7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과 연구기관은 별도의 등록절차 없이 정보통신기획평가원 홈페이지에서 일정을 확인하고 설명회에 참석하면 사업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과기부 송상훈 정보통신산업정책관은 "ICT R&D 바우처는 정보통신기술 역량이 부족한 기업이 연구기관을 통해 신속하게 제품·서비스 창출하도록 돕는 중요한 사업이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정보통신기술 기반 융합을 촉진함으로써 신시장을 창출하고 디지털 뉴딜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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