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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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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지난 23일 세종지역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분야 11개 주요 기관과 함께 '개인정보보호의 날'을 기념해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에 개인정보 보호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농정원을 비롯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낙농진흥회, 수협은행 세종금융본부 등 총 11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종순 농정원장은 임직원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개인정보보호 표어 '개인정보 안전벨트 잘 잠그셨나요'를 발표하며 각 기관장들과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공유하고 실질적인 보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 기관별 개인정보 취급자와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꼭 알아야 하는 개인정보 보호법'이라는 주제로 전문가의 교육을 진행했다. 세종지역 농림축수산 분야 11개 기관은 다양한 협력을 통해 세종지역의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높여나간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한편 농정원은 임직원 개인정보보호 문화확산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개인정보 보호 주간을 운영한다. 캠페인 기간에는 ▲임직원 출근길 개인정보보호 관련된 퀴즈 이벤트 ▲개인정보보호 포스터를 활용한 홍보 ▲내부 그룹웨어 내 개인정보보호 표어 삽입 등의 활동 등을 전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oj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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