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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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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오는 26일부터 수도권 총 500호 규모의 제6차 든든전세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HUG는 지난해 7월부터 다섯 차례에 걸쳐 450호에 대해 모집공고를 진행했다. 당시 약 7만1000명의 임차인이 신청해 평균 1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제6차 공고는 전년 대비 확대된 총 500호를 공급한다. 대상 주택은 서울, 인천, 경기 부천 등 수도권 도심에 위치했다.

든든전세주택은 HUG가 전세보증금을 대신 갚아준 주택을 직접 매입해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사업이다. 무주택세대 구성원이라면 나이·소득·자산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HUG가 집주인이라 전세금을 안전하게 돌려받을 수 있어 안심할 수 있고, 최장 8년간 주변 시세 90% 수준의 저렴한 보증금으로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희망자는 오는 26일부터 4월7일까지 'HUG 안심 전세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HUG는 무주택 여부 등 자격 요건 검증을 거쳐 6월18일 최종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유병태 HUG 사장은 "앞으로도 든든전세주택을 차질 없이 공급해 무주택 청년과 서민들에게 주거 걱정 없이 미래를 계획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겠다"며 "이번 제6차 든든전세주택 입주자 모집공고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yh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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