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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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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인민은행은 19일 중동사태와 우크라이나 전쟁 등 내외 정세 동향, 미국 대중 추가관세 발동, 기준금리 인하 관측, 경기추이, 금리차 등을 반영해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절상 고시했다.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달러=7.1697위안으로 전날 1달러=7.1733위안 대비 0.0036위안, 0.05% 올렸다.

엔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는 100엔=4.8189위안으로 전일 4.8194위안보다 0.0005위안, 0.01% 올랐다. 3거래일 연속 절상했다.

인민은행은 다른 주요통화에 대한 위안화 기준치를 1유로=7.8633위안, 1홍콩달러=0.92278위안, 1영국 파운드=9.3448위안, 1스위스 프랑=8.1947위안, 1호주달러=4.5760위안, 1싱가포르 달러=5.4023위안, 1위안=201.25원(0.78원↓)으로 각각 고시했다.

상하이 외환시장에서 위안화는 오전 10시42분(한국시간 11시42분) 시점에는 1달러=7.2320~7.2322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8406~4.8412위안으로 거래됐다.

앞서 위안화 환율은 19일 새벽 달러에 대해 1달러=7.2231위안, 엔화에 대해선 100엔=4.8230위안으로 폐장했다.

한편 중국인민은행은 19일 역레포(역환매조건부 채권) 거래를 통한 공개시장 조작을 실시해 7일물 2959억 위안(약 59조3072억원 이율 1.50%)의 자금을 시중에 풀었다.

다만 이날 기한을 맞은 역레포가 1754억 위안에 달해 실제로는 유동성 1205억 위안(24조1530억원)을 순공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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