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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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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19일 그간 상승에 대한 반동으로 이익확정과 지분조정을 겨냥한 매도가 선행하면서 반락 개장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5.59 포인트, 0.16% 밀린 3424.17로 거래를 시작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11.02 포인트, 0.10% 하락한 1만1003.73으로 장을 열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도 전일에 비해 7.04 포인트, 0.32% 떨어진 2221.60으로 출발했다.
통신주, 반도체 관련주, 소프트웨어주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거리전기는 0.41%, 징둥팡 0.68%, 중국교통건설 0.95%, 중국인수보험 0.28% 내리고 있다.
반면 은행주와 양조주, 석유 관련주, 가전주, 금광주는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국은행이 0.37%, 초상은행 0.35%, 공상은행 0.59%, 건설은행 0.47%, 농업은행 0.59%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최대 구이저우 마오타이는 0.30%, 중국석유화공 0.34%, 중국석유천연가스 0.13%, 쯔진광업 0.73%, 헝루이 의약 0.10% 상승하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오전 11시2분(한국시간 낮 12시2분) 시점에는 3.50 포인트, 0.10% 내려간 3426.26으로 거래됐다.
선전 성분 지수도 오전 11시3분 시점에 23.15 포인트, 0.21% 떨어진 1만991.60을 기록했다.
창업판 지수는 오전 11시4분 시점에 2226.52로 2.12 포인트, 0.10% 저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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