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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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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19일 그간 상승에 대한 반동으로 단기이익을 실현하려는 매도가 선행하면서 반락 출발했다. 뉴욕 증시 약세도 장에 부담을 주고 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42.94 포인트, 0.17% 하락한 2만4697.63으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36.59 포인트, 0.40% 떨어진 9141.21로 장을 열었다.
전기차주 샤오펑, 검색주 바이두, 통신주 중국롄퉁이 급락하고 귀금속주 저우다푸, 생수주 눙푸 산취안, 전기차주 리샹, 자동차 판매주 중성 HD, 생활 사이트주 메이퇀 뎬핑, 스마트폰 위탁생산 비야디전자, 전자상거래주 알리바바, 부동산주 눙후 산취안, 청쿵기건, 룽후집단, 청쿵실업, 전력주 뎬넝실업, 온라인 의약품주 징둥건강 1.30% 크게 떨어지고 있다.
반면 한썬제약, 전기차주 비야디, 화룬맥주, 바이웨이는 급등하고 있다. 스마트폰주 샤오미, 광학부품주 순위광학, 유제품주 멍뉴유업, 의약품주 야오밍 생물, 스야오 집단, 홍콩교역소, 마카오 카지노주 인허오락 역시 상승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상승 반전해 오전 11시21분(한국시간 낮 12시21분) 시점에는 7.49 포인트, 0.03% 올라간 2만4748.06을 기록했다.
H주 지수는 오전 11시22분 시점에 18.41 포인트, 0.20% 내린 9159.39로 거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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