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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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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한전KDN이 당산시와 안전한 수소도시 조성을 위한 통합운영센터를 구축하기 위해 위·수탁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구체적으로 ▲수소도시 통합운영센터 구축 ▲수소교통 복합기지 수소 모빌리티 연계 지원 ▲CCUS(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형 수소생산기지 연계 지원 ▲수소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데이터베이스(DB)연계 지원 ▲주민 홍보를 위한 다양한 ICT분야 협력 기반 마련 등이다.

한전KDN은 수소 생산부터 활용에 이르는 전주기(생산-저장-운송-활용) 정보를 수집해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디지털 트윈 등 수소에너지 옴니버스 플랫폼을 통해 수소도시 운영을 지원한다.

당진시는 통합운영센터 구축 사업비·행정절차를 지원하고, 한전KDN은 구축 사업에 필요한 수소에너지 분야 ICT 기술·인력 지원과 준공 후 센터 운영 업무까지 수행한다.

한전KDN은 수소시범도시 3곳 중 2곳(전주·완주, 안산), 수소도시 1기로 선정된 6곳 중 2곳(보령, 당진)의 지자체와 통합운영센터 구축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한전KDN 관계자는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 실현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에 부응하는 당진시와 함께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최적의 에너지 솔루션 제공으로 친환경 수소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는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ar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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