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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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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레슬링 대표팀 남자 자유형 선수들이 2024년 파리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전원 1회전 탈락했다.
19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콤방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세계레슬링연맹(UWW)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65㎏급에 출전한 윤석기(구로구청)는 우버 무뇨스(콜롬비아)와 1회전에서 2-6으로 졌다.
또 남자 자유형 97㎏급 김재강(칠곡군청)도 1회전에서 즈비그니에프 바라노프스키(폴란드)에 0-7로 완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남자 자유형에 출전한 10명이 모두 1회전을 통과하지 못했다. 앞서 남자 자유형 각 체급에서도 모두 1라운드에 고배를 마셨다.
한국은 20일부터 여자 자유형과 남자 그레코로만형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노린다.
이번 세계선수권에는 파리올림픽 출전권이 체급별로 5장씩 걸려 있다.
대한레슬링협회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위해 세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 선발전 2위 선수를 파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19일(한국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 콤방크 아레나에서 열린 2023 세계레슬링연맹(UWW)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65㎏급에 출전한 윤석기(구로구청)는 우버 무뇨스(콜롬비아)와 1회전에서 2-6으로 졌다.
또 남자 자유형 97㎏급 김재강(칠곡군청)도 1회전에서 즈비그니에프 바라노프스키(폴란드)에 0-7로 완패했다.
이로써 한국은 남자 자유형에 출전한 10명이 모두 1회전을 통과하지 못했다. 앞서 남자 자유형 각 체급에서도 모두 1라운드에 고배를 마셨다.
한국은 20일부터 여자 자유형과 남자 그레코로만형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노린다.
이번 세계선수권에는 파리올림픽 출전권이 체급별로 5장씩 걸려 있다.
대한레슬링협회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위해 세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 선발전 2위 선수를 파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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