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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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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전북 체육 발전을 바라는 마음이 속속 답지되고 있다.

8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도 체육회 신동식 부회장이 선수들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원을 기부하기로 했다.

전북 체육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하고 있는 신 부회장은 전국대학소프트테니스연맹 회장, 전 전북소프트테니스협회장 등을 맡으며 소프트테니스 종목의 저변 확대는 물론 선수 발굴 등을 위해 적극 앞장서고 있다.

또 도 체육회 김향조 고문(전 전북생활체육회 사무처장)도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 고문은 지난해에도 전국체전을 앞두고 격려금을 도 체육회에 기부한 바 있다.

한편 전국체육대회는 11일부터 1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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