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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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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강경남이 아시안투어 퀄리파잉스쿨(Q스쿨) 파이널 스테이지(Final Stage)에서 2위를 차지하며 내년 시즌 시드를 획득했다.
강경남은 21일 태국 후아인의 레이크 뷰 리조트 앤드 골프클럽(파71) 열린 대회 최종 5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336타를 작성한 강경남은 1위 무라카미 다쿠미(일본·20언더파 335타)에 한 타 뒤진 단독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11승의 강경남은 올해 KPGA 투어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과 더채리티클래식 2024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하는 등 3차례 톱10에 오르는 활약을 펼쳤다.
여세를 몰아 아시안투어 Q스쿨에서도 제 기량을 발휘하며 2025년 아시안투어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이번 대회는 상위 35명이 내년 아시안투어 시드를 거머쥔다.
강경남 외에도 3위 문도엽(18언더파 337타)과 28위 이창우(10언더파 345타)가 내년 시즌 아시안투어 시드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2025시즌 아시안투어는 내년 1월 필리핀오픈으로 막을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강경남은 21일 태국 후아인의 레이크 뷰 리조트 앤드 골프클럽(파71) 열린 대회 최종 5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3개를 묶어 2언더파 69타를 쳤다.
최종 합계 19언더파 336타를 작성한 강경남은 1위 무라카미 다쿠미(일본·20언더파 335타)에 한 타 뒤진 단독 2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통산 11승의 강경남은 올해 KPGA 투어 코오롱 제66회 한국오픈과 더채리티클래식 2024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하는 등 3차례 톱10에 오르는 활약을 펼쳤다.
여세를 몰아 아시안투어 Q스쿨에서도 제 기량을 발휘하며 2025년 아시안투어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이번 대회는 상위 35명이 내년 아시안투어 시드를 거머쥔다.
강경남 외에도 3위 문도엽(18언더파 337타)과 28위 이창우(10언더파 345타)가 내년 시즌 아시안투어 시드를 획득하는 데 성공했다.
2025시즌 아시안투어는 내년 1월 필리핀오픈으로 막을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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