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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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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29일 오후 2시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시작한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 입장권 1만70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경기 시작 30분 전인 오후 1시30분께 입장권이 모두 판매됐다.
전날 새 구장에서 치른 정규시즌 홈 개막전에 만원 관중을 동원했던 한화는 이틀 연속 매진 사례를 써냈다.
지난해 9월 27~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치러진 정규시즌 경기(당시 1만2000석)에 이어 5경기 연속 매진이다.
올 시즌 한화의 원정경기에도 모두 만원 관중이 들었다. 22~23일 수원 KT 위즈전, 25~27일 잠실 LG 트윈스전도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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