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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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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문화관광재단은 운영하는 스포츠시설에 연 이용객 100만명을 목표로 정했다고 2일 밝혔다.

김해시민스포츠센터와 서부스포츠센터가 시민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고, 국가대표 상비군 배출, 문화와 스포츠를 결합한 빙상장 영화제, 엘리트 선수 육성 등으로 시민생활체육, 스포츠 발전의 중심이 되고 있다.

시민스포츠센터는 연간 51만명이 이용하는 스포츠 시설로 정기강좌, 일일입장제도를 통해 수영, 빙상, 골프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다. 김해문화의전당 지하 1,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빙상장, 수영장, 헬스장, 골프장, 에어로빅장, 건강체험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시민스포츠센터 팀쥬얼스 소속 차도이(15·김해 구산중)학생과 김아론(16·부산 만덕고)학생이 대한빙상연맹 2025/2026 시즌 국가대표 상비군 및 청소년 국가대표에 발탁되었다.

차도이 선수는 뛰어난 기술력과 예술성을 겸비한 선수로, 꾸준한 성장을 보이며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2025년 전국 동계체전에서도 B조로 출전해 동메달을 획득하며 성과를 내고 있으며, 이번 국가대표 상비군 발탁은 그의 실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향후 국내 대회에서도 활약이 기대된다.

이러한 성공 이면에는 김해시민스포츠센터 팀 쥬얼스의 우수한 코치와 김해 빙상장의 시설환경 및 피겨 엘리트 육성 시스템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

김해서부스포츠센터는 연간 47만명이 이용하는 시설로 수영장, 헬스장, GX룸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김해서부스포츠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주관 '2024년 우수공공체육시설 심사'에서 우수 공공체육시설로 선정되어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상과 우수 공공체육시설 인증 표지판을 받았다.

김해문화관광재단의 스포츠시설은 지역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과 혁신적인 시설 운영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 이용객 목표는 100만명이다.

김해문화관광재단 최석철 대표는 “문화예술과 스포츠가 만나는 계기를 더욱 적극적으로 마련해 융합적인 스페이스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미래지향 시설운영을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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