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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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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24인조 걸그룹 '트리플에스'가 북미투어에 나선다.
10일 소속사 모드하우스에 따르면 트리플에스의 윤서연, 김나경, 서다현, 니엔, 주빈, 정하연, 설린, 서아는 내년 2월1일 '트리플에스 컴 트루 인 노스 아메리카(tripleS Come True in North America)' 투어에 돌입한다.
투어는 올랜도, 브루클린, 몬트리올, 토론토, 시카고, 휴스턴, 템피, 로스앤젤레스 등 총 8개 도시를 순회한다.
이번 투어에서 멤버들은 '디멘션'(DIMENSION·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트리플에스의 유닛)를 활용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투어 일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소속사는 "트리플에스는 디멘션과 조합을 통해 '모든 가능성의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증명할 것"이라며 "멤버들은 지금껏 보여주지 못한 트리플에스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겠단 각오로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트리플에스의 12인조 댄스 디멘션 '비저너리 비전(Vision@ry Vision)'는 지난달 23일 첫 앨범 '퍼포만테'(Performante)를 발매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히트 더 플로어(Hit The Floor)', 이탈리아 댄스튠 트랙 '에클레어(Eclair)', 열두 가지 감정을 그린 '트웰브 링스(12 Rings)' 등 총 10곡이 실렸다.
타이틀곡 '히트 더 플로어'는 소녀들에 대한 편견을 타파하고,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 증명하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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