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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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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그룹 '라이즈'가 일본 데뷔 3개월 만에 각종 연말 특집 방송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1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즈는 전날 후지TV 'FNS가요제'와 '주간 나이나이 뮤직'에 출연했다.

라이즈는 FNS가요제에서 일본 첫 싱글 '럭키(Lucky)'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클로버를 만드는 후렴구 안무에 주목해달라"며 "첫 출연이라 긴장했지만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FNS 가요제의 후야제로 진행된 '주간 나이나이 뮤직'에서 미니 1집 타이틀곡 '붐 붐 베이스(Boom Boom Bass)'를 열창하며 눈길을 끌었다.

라이즈는 지난 9월 첫 일본 싱글 '럭키'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

동명의 타이틀곡 '럭키'는 리드미컬한 드럼과 중독적인 후렴구가 돋보이는 업비트 펑크 팝 장르의 곡으로, 사랑을 당돌하게 쟁취하겠다는 마음을 그렸다.

'럭키'는 발매와 동시에 오리콘 위클리 싱글 차트 1위, 빌보드 재팬 톱 싱글 세일즈 차트 주간 1위(9월2~8일 집계)에 등극했다.

또 오리콘 차트에 반영되기 전부터 데일리 싱글 차트(9월4~8일자)에서 5일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라이즈는 오는 19일 KBS 2TV '뮤직뱅크 글로벌 페스티벌'과 25일 SBS '가요대전', 27일 일본 TV아사히 '뮤직 스테이션 슈퍼 라이브', 31일 MBC '가요대제전' 등 국내외 연말 특집 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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