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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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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가 12일 경기 수원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에서 2024년 하반기 'KPGA 경기위원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위원 세미나에서는 ▲좋은 심판의 조건, ▲페이스 오브 플레이에 관한 강의, ▲임원 간담회, ▲2025년 경기위원 주요 전달사항, ▲올해의 경기위원상 시상 등이 진행됐다.
최우수 경기위원으로는 김대원(57) 경기위원 팀장이 선정됐으며, 우수 경기위원에는 백승열(55), 주영호(54), 이성호(43), 최지선(64), 최윤복(67), 양현길(60) 경기위원의 이름이 불렸다.
권청원 경기위원장은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2025시즌에도 KPGA 경기위원회는 공정한 판정과 원활한 경기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KPGA 김원섭 회장은 "올 한 해도 투어 현장 최전선에서 고생하신 경기위원회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한다"며 "오늘 세미나가 2025시즌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음 해에도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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