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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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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성형수술한 병원을 공개해 화제다.
최준희는 16일 인스타그램에 "'정보 원하시는 분은 캡션 확인 후 댓글 달아주세요' 이러는 거 딱 질색임. 성형 정보 DM에 깔려 죽을 거 같다"라는 글과 함께 공지를 올렸다.
해당 공지에는 "눈코 병원 정보 너무 많이 디엠이 와서 한 번 더 공지한다"고 했다.
이어 "예전에 유튜브랑 따로 알려드렸던 병원 정보 아니고 저 수술해주신 대표 원장님이 새로 개원하셨다. 가격은 가서 상담 받으시는 게 정확하실 것"이라며 초성으로 병원 이름과 의사 이름을 알렸다.
최준희는 과거 인스타그램을 통해 성형수술한 사실을 공개해 왔다.
병원 정보 공개에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과 일본에서 활약한 야구선수 조성민(1973~2013)의 딸이다.
배우·가수로 활약한 최진영(1971~2010)의 조카이기도 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바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올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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