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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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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수지는 지난 2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앨범 뒤적뒤적"이라고 적고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수지는 다양한 겨울 옷을 입고 셀카를 찍었다. 안경을 쓴 모습도 공개했다.
특히 민낯의 무결점 피부가 이목을 끌었다. 뚜렷한 이목구비, 독보적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뻐요", "앨범 압수하고 싶어요", "이런거 너무 좋아요. 계속 사진 올려주세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수지는 2010년 걸그룹 '미쓰에이' 멤버로 데뷔했다.
2011년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영화 '건축학개론'(감독 이용주·2012)을 통해 '국민 첫사랑'으로 자리했다.
드라마 '빅'(2012) '구가의 서'(2013) '함부로 애틋하게'(2016) '당신이 잠든 사이에'(2017) '배가본드'(2019) '스타트업'(2020), 영화 '안녕'(2011) 도리화가'(2015) '백두산'(2019) 등에서 활약했다.
수지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배우 김우빈과 호흡을 맞췄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감정이 지나치게 풍부한 램프의 정령 지니와 그런 지니를 꺼내 준 한 여자가 3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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