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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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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개그우먼 정주리(35)가 다섯째 아들을 안았다.

정주리는 29일 오전 2시41분 3.76㎏ 아들을 낳았다. 이날 인스타그램에 "정말 정말 정말 막내 담당인 '또또'(태명)가 태어났다"며 "나도, 또또도 건강해요! 응원해준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 잘 키워보겠다. 아직도 안 믿겨요. 내가 오형제 엄마라니! 너무나도 스페셜하다"고 남겼다.

정주리는 2015년 한살 연하 건설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그해 첫째 아들을 시작으로 2022년 넷째 아들까지 품었다. 올해 7월 유튜브 채널에서 다섯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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