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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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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코미디언 이경실의 딸 손수아가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는 이경실, 손보승 모자가 출연했다.

앞서 손보승은 2022년 혼전 임신으로 스물셋에 아빠가 됐다. 이 소식을 들은 이경실은 아들과 손절을 선언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경실은 "군대라도 갔다 왔으면 괜찮다. 아이 낳고 군대도 안 갔다"며 어린 나이에 아빠가 된 아들의 모습에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때 이경실의 딸 손수아도 가족을 위해 노력 중인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손수아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가족들 사이에서 중재 역할을 했던 손수아는 "부모님이 떨어져 있던 시간이 많아 엄마가 바쁘기도 했다. 우리가 유학을 해, 난 9년 동생은 4년 유학했다"며 회상했다.

이어 "동생이 아이를 가지고 나서 사이가 멀어졌다. 가족간 교류가 많이 없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억지로라도 가족간의 시간을 가져서 어색하겠지만 노력해보고 싶다"고 전했다.

이경실은 재작년 연극 '갈매기' 무대에 올랐다. 손보승은 2022년 4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2021년 12월 비연예인 여자친구가 임신했다고 밝혔으며, 결혼식은 올리지 않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ins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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