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 CoinNess
- 20.11.02
- 8
- 0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방송인 최희가 눈썹 염색한 근황을 알렸다.
최희는 27일 인스타그램에서 "쌩얼일 때 얼굴 칙칙해보이는 거 눈썹 염색하고 훨씬 얼굴 밝아보인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전 눈썹으로 얼태기 영향 많이 받는다. 얼태기이신 분들 꼭 해보세요"라고 이야기했다.
최희는 눈썹 염색을 하기 전 비포 애프터 사진도 공개했다. 얼태기는 '얼굴'과 '권태기'를 합성한 신조어다. 평소보다 자신의 외모가 마음에 들지 않고, 더 못났다고 생각하는 시기를 가리킨다.
최희는 2010년부터 2013년까지 KBS N SPORTS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야구 여신'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Let 美人 5' '맘 편한 카페' 등 다수의 예능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최희로그 CHOI-HEE LOG'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
최희는 2020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