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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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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광주상공회의소(회장 한상원)는 하나은행(은행장 이승열)과 공동으로 광주 사랑의열매에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날 전달식은 광주상의 한 회장과 김홍균 부회장, 김용구 감사, 채화석 상근부회장, 상의 수석부회장이자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인 박철홍 회장, 하나은행 양동원 부행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2000만원 상당의 동절기 이불 300세트이며, 광주 남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된다.
한 회장은“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시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raxi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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