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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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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용윤신 기자 = 지난해 복권 당첨금 미수령액이 52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에 따르면 작년 복권 미수령 당첨금은 524억8500만원이다.

다만 미수령 당첨금은 전년(627억1000만원) 대비 16% 가량 감소했다. 복권위는 지속적인 당첨금 수령 홍보를 통해 미수령 당첨금이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

복권 종류별로 살펴보면 온라인복권(로또)이 426억원으로 가장 많았다. 인쇄복권은 62억1400만원, 결합복권은 36억7100만원이었다.

로또 1등을 하고도 당청금을 미수령한 경우도 1건 있었다. 당첨액은 15억3500만원이다. 2등은 31명 17억500만원, 3등 1476명 21억3700만원 등으로 집계됐다.

로또 등 추첨식 복권은 지급 개시일부터 1년간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으면 소멸된다. 이달 3일 기준 만기 도래가 2개월 이내인 로또 고액 미수령 당첨금은 총 9건으로, 1등이 4건, 2등은 5건이다.

복권위 관계자는 "당첨금을 찾지 찾아가지 않으면 복권기금으로 귀속되며 각종 복지사업에 사용되게 된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ny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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