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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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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무역 고문이 한국을 직접 거론하며 미국을 자동차 조립 국가로 만들고 있다고 주장했다.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 담당 고문은 30일(현지 시간)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독일, 일본, 한국이 (미국을) 제조업 국가에서 조립 국가로 바꾸고 있다"고 말했다.

나바로 고문은 "우린 매년 자동차 1600만대를 구매하는데, 그중 절반은 미국산 부품이 거의 없는 수입품"이라며 "독일과 일본은 가장 중요한 고부가가치, 고임금 영역인 자동차 부품을 우리에게 보내 조립하게 하고 있다"고 규탄했다.

관세 정책이 미국 경제와 일자리에 해를 끼칠 것이라는 여론에는 "트럼프 대통령 자신도 관세로 인해 단기적으로 약간의 혼란이 있을 거라고 말했다"고 인정했다.

다만 "더 큰 그림은 미국 제조업 기반을 복원하는 것"이라며 "독일인, 일본인, 한국인들이 제조 능력을 갖추고 있는데 우린 그걸 되찾아와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미국인들은 인플레이션을 경험하지 않을 것이라며 "외국인이 대부분을 먹을 것이고, 그래야만 한다"고 말했다.

또 "미국 자동차를 구매하는 사람들에게 세금 공제를 해줄 것"이라며 "미국 역사상 중산층과 노동자 계층을 위한 가장 큰 감세가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케빈 해싯 국가경제위원장도 폭스뉴스에 출연해 올해 여름 감세 법안이 통과될 확률이 매우 높다며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친노동자적 감세안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다음달 2일 상호 관세 대상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아직 그 규모와 범위에 대해선 언급을 피했다.

해싯 위원장은 "이번 주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예측할 수 있는 지침을 줄 순 없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그 전에 엄청나게 많은 분석을 해야 하고, 올바른 선택을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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