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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96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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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체 ‘야후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LA 레이커스 프랭크 보겔 감독 말을 인용해 “데이비스가 어제 저녁 종아리 타박상을 입어 미네소타 전에 나서지 못한다”고 전했다.
데이비스는 2020~2021시즌 2경기동안 평균 23득점, 7.5리바운드, 7.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LA 레이커스 골밑을 사수하고 있다. 데이비스를 대신해 몬크레즈 해럴, 카일 쿠즈마 등이 경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한편 르브론 제임스는 미네소타전부터 시작되는 포틀랜드와 경기까지 2연전 모두 출전이 가능하다. 보겔 감독은 “다른 선수들은 모두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며 경기 운영 방침을 전했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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