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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9976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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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가 타이틀스폰서로 나서는 ‘PBA-LPBA TOUR 제3차전 NH농협카드 챔피언십’은 31일부터 1월 4일까지 서울 메이필드호텔에서 진행된다. PBA 128강, LPBA 93강을 시작으로 열전에 돌입하며 총상금은 2억 9000만원이다.
PBA 주요 참가 선수로는 아마추어 3쿠션 당구 최강자로 불리는 조재호가 우선 꼽힌다. 아마추어시절 서울시청 소속으로 국내랭킹 1위에 올랐던 조재호의 프로 데뷔 무대라 더욱 눈길을 끈다. 여기에 블루원 엔젤스팀 리더 엄상필과 직전 대회인 TS샴푸 챔피언십 우승자 프레드릭 쿠드롱, 전년도 시즌 랭킹 1위 다비드 마르티네스 등 당구계를 뒤흔드는 거물급 선수들이 자웅을 겨룬다. LPBA에서는 아마추어 여자 당구 3쿠션의 1인자로 기대를 모으는 그린포스팀 김민아와 동료 전애린이 경쟁자로 만나게 돼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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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NH농협카드는 프로당구협회 PBA 공식 후원사로 합류하며 지난 21일 그린포스팀을 창단했다. 그린포스팀에는 조재호 김민아를 비롯해 오태준, 전애린, 김현우, 프엉 린 등 총 6명이 활동하고 있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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