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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00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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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체 ‘야후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지난 5일 밀워키전에서 엉덩이 관절순 파열 부상을 입은 헤이즈는 재활과 수술의 갈림길에 섰다’고 보도했다. 재활을 선택할 경우 4~6주정도 경기에 나설 수 없는 반면, 수술을 받으면 시즌 아웃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헤이즈의 주치의는 재활을 통해 완벽하게 회복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헤이즈는 지난해 신인선수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7순위로 디트로이트의 선택을 받았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지닌 포인트가드로써 잠재력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디트로이트 트로이 위버 단장이 오랫동안 지켜봤고, 드웨인 케이시 감독은 데릭 로즈와 호흡을 맞추게 될 것이라며 헤이즈의 출전 기회를 보장해줬다.
한편 헤이즈는 이번시즌 7경기에서 평균 4.6득점 3.6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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