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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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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대한수영연맹 제29대 회장 선거가 2파전으로 치러진다.
대한수영연맹은 29~30일 제29대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을 실시한 결과 연임에 도전하는 제28대 정창훈 회장과 최순모 대한주차산업협회 중앙회장이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기호 추첨에서는 1번 정창훈, 2번 최순모 후보로 정해졌다.
회장 선거는 내년 1월 9일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뮤즈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투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두 후보는 31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선거 운동을 할 수 있다.
최종 확정된 선거인 수는 총 187명이다. 17개 시·도 회원단체와 전국 규모 연맹체의 대의원과 임원, 지도자, 심판, 선수, 수영 동호인, 시·군·구 회원단체 임원 등이 포함됐다.
당선인은 유효투표 중 다수 득표자로 결정된다. 다수 득표수가 동수인 경우에는 연장자가 당선인이 된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4년이다. 2025 싱가포르·2027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2028년 로스앤젤레스 하계올림픽 등에서 수영연맹의 수장을 맡는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대한수영연맹은 29~30일 제29대 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을 실시한 결과 연임에 도전하는 제28대 정창훈 회장과 최순모 대한주차산업협회 중앙회장이 입후보했다고 밝혔다.
기호 추첨에서는 1번 정창훈, 2번 최순모 후보로 정해졌다.
회장 선거는 내년 1월 9일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뮤즈라이브홀에서 진행된다. 투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두 후보는 31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선거 운동을 할 수 있다.
최종 확정된 선거인 수는 총 187명이다. 17개 시·도 회원단체와 전국 규모 연맹체의 대의원과 임원, 지도자, 심판, 선수, 수영 동호인, 시·군·구 회원단체 임원 등이 포함됐다.
당선인은 유효투표 중 다수 득표자로 결정된다. 다수 득표수가 동수인 경우에는 연장자가 당선인이 된다.
신임 회장의 임기는 2025년 1월부터 4년이다. 2025 싱가포르·2027 부다페스트 세계수영선수권대회와 2026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안게임, 2028년 로스앤젤레스 하계올림픽 등에서 수영연맹의 수장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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