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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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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영화 '하얼빈'이 관객과의 대화(GV)를 진행한다.
배급사 CJ ENM은 오는 6일 오후 7시30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하얼빈' GV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에는 우민호 감독과 배우 현빈, 조우진, 박훈이 참석한다. 씨네플레이 주성철 편집장이 진행을 맡는다.
GV 예매는 CJ ENM 공식 소셜미디어 계정 및 메가박스 이벤트 안내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우민호 감독의 신작 '하얼빈'은 1909년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기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안중근(현빈 분)과 일행들의 여정을 그렸다.
영화는 지난달 24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로 직행한 후 개봉 9일차인 1일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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