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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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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뚝배기 사범'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교쿠신 가라테(극진 공수도) 지도자 이호철(팀극진)과 영남권 외식 프랜차이즈 '만재네' 송민재 대표가 입식타격으로 겨룬다.
KMMA는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대구시 중구 KMMA뽀빠이아레나에서 '뽀빠이연합의원KMMA26대구'를 개최한다.
8일 KMMA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KMMA 공식 유튜브 채널 뿐만 아니라 구독자 85만6000명의 유튜브 채널인 '차도르', 구독자 55만9000여명 유튜브 채널인 '양감독TV'에서 생중계된다.
'뚝배기 사범' 이호철은 "노장 차정환 관장이 8년만에 블랙컴벳에서 종합격투기(MMA) 복귀전을 치러 UFC 출신 로케 마르티네스를 이기는 것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고 KMMA 참가 이유를 밝혔다.
솥뚜껑 삼겹살집 프랜차이즈 '만재네' 송민재 대표는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2승 3패를 기록 중이다.
'뽀빠이연합의원KMMA26대구' 메인이벤트는 이 관장과 송 대표 모두 헤드기어를 착용하고 KMMA 노비스 킥복싱 규정 경기로 진행된다.
또 초대 KMMA 플라이급 챔피언 '캡틴 히어로' 이영웅(크광짐본관)은 초대 KMMA 밴텀급 챔피언 다브런 아메도프(경성대팀매드)와 대결한다.
아메도프가 두 체급 석권을 위해 플라이급으로 내려와 이영웅의 타이틀 1차 방어전에 도전자로 나선다.
이영웅이 지난해 11월 블랙컴뱃 프로 데뷔전에서 승리한 기세를 이어가 다브런 아메도프를 꺾고 KMMA 플라이급 챔피언 타이틀을 지킬지 관심이 쏠린다.
초대 KMMA 미들급 챔피언 김률호(창원킹덤)와 KMMA 무패 파이터 김민규(서면팀매드)를 상대로 타이틀 1차 방어전을 치른다.
김대환 UFC 해설위원의 장남 김호진(김대환MMA)도 KMMA 베테랑 어준표(당감팀매드)와 맞붙어 KMMA 통산 2승에 도전한다.
KMMA 출신 및 KMMA 파이터 에이전시 계약 선수들은 라이진, K-1, 퀸텟, 간류지마(이상 일본), 블랙컴뱃, 로드FC, 링챔피언십, ZFN 콘텐츠 등 국내외 유명 프로대회에 출전해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한편 KMMA는 2022년 김대환 UFC 해설위원과 정용준 전 UFC 해설위원이 함께 만든 단체다.
대한민국 선수들도 30~40경기의 아마추어 전적을 쌓으면 해외 강자들 사이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믿으며 매달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KMMA는 메인스폰서 뽀빠이연합의원과 만재네, 미성산더미돼지국밥, OPMT, 동성로만화카페 골방, FILA 동성로점, 웨딩스튜디오 세미앙 대구점, 킹덤주짓수, 체육관보험 신재영 팀장, 파이널플래쉬, 스포츠앤조이, 차도르의 후원으로 제공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KMMA는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대구시 중구 KMMA뽀빠이아레나에서 '뽀빠이연합의원KMMA26대구'를 개최한다.
8일 KMMA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KMMA 공식 유튜브 채널 뿐만 아니라 구독자 85만6000명의 유튜브 채널인 '차도르', 구독자 55만9000여명 유튜브 채널인 '양감독TV'에서 생중계된다.
'뚝배기 사범' 이호철은 "노장 차정환 관장이 8년만에 블랙컴벳에서 종합격투기(MMA) 복귀전을 치러 UFC 출신 로케 마르티네스를 이기는 것을 보고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다"고 KMMA 참가 이유를 밝혔다.
솥뚜껑 삼겹살집 프랜차이즈 '만재네' 송민재 대표는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2승 3패를 기록 중이다.
'뽀빠이연합의원KMMA26대구' 메인이벤트는 이 관장과 송 대표 모두 헤드기어를 착용하고 KMMA 노비스 킥복싱 규정 경기로 진행된다.
또 초대 KMMA 플라이급 챔피언 '캡틴 히어로' 이영웅(크광짐본관)은 초대 KMMA 밴텀급 챔피언 다브런 아메도프(경성대팀매드)와 대결한다.
아메도프가 두 체급 석권을 위해 플라이급으로 내려와 이영웅의 타이틀 1차 방어전에 도전자로 나선다.
이영웅이 지난해 11월 블랙컴뱃 프로 데뷔전에서 승리한 기세를 이어가 다브런 아메도프를 꺾고 KMMA 플라이급 챔피언 타이틀을 지킬지 관심이 쏠린다.
초대 KMMA 미들급 챔피언 김률호(창원킹덤)와 KMMA 무패 파이터 김민규(서면팀매드)를 상대로 타이틀 1차 방어전을 치른다.
김대환 UFC 해설위원의 장남 김호진(김대환MMA)도 KMMA 베테랑 어준표(당감팀매드)와 맞붙어 KMMA 통산 2승에 도전한다.
KMMA 출신 및 KMMA 파이터 에이전시 계약 선수들은 라이진, K-1, 퀸텟, 간류지마(이상 일본), 블랙컴뱃, 로드FC, 링챔피언십, ZFN 콘텐츠 등 국내외 유명 프로대회에 출전해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한편 KMMA는 2022년 김대환 UFC 해설위원과 정용준 전 UFC 해설위원이 함께 만든 단체다.
대한민국 선수들도 30~40경기의 아마추어 전적을 쌓으면 해외 강자들 사이에서 성공할 수 있다고 믿으며 매달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KMMA는 메인스폰서 뽀빠이연합의원과 만재네, 미성산더미돼지국밥, OPMT, 동성로만화카페 골방, FILA 동성로점, 웨딩스튜디오 세미앙 대구점, 킹덤주짓수, 체육관보험 신재영 팀장, 파이널플래쉬, 스포츠앤조이, 차도르의 후원으로 제공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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