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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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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이 리그 6연승을 달렸다.

뮌헨은 1일(현지 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홀슈타인 킬과의 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 20라운드 홈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6연승을 달린 뮌헨은 16승3무1패(승점 51)를 기록, 한 경기 덜 치른 2위 레버쿠젠(승점 42)과의 차이를 벌렸다.

김민재는 이날 4-2-3-1 포메이션에서 다요 우파메카노와 짝을 이뤄 중앙 수비를 책임졌다.

풀타임을 소화했고, 팀 승리에 이바지했지만 후반 17분 실수가 나오기도 했다.

김민재가 측면에서 시도한 패스를 킬의 티모 베커가 가로챈 뒤 핀 포라트에게 연결했다. 이는 득점이 됐다.

다행히 경기 결과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다.

앞서 뮌헨은 자말 무시알라(전반 19분), 해리 케인(전반 47분, 후반 1분), 세르주 그나브리(후반 9분)의 득점으로 일찌감치 리드를 잡은 덕분이었다.

킬의 스티븐 스크르지브스키가 후반 추가 시간 멀티골을 기록하면서 1점 차까지 추격했지만 경기를 뒤집지는 못했다.

통계 전문 매체 '풋몹'은 경기 후 김민재에게 선발 선수 중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평점 6.3)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평점 7.1을 부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lsduq1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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