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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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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KBS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41)이 이혼 후에도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17일 방송된 SBS 플러스 '솔로라서'에선 오정연이 난임전문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폐경 전에 난자를 얼리기 위해 2년 전인 39세부터 난임전문병원을 찾았다는 그녀는 총 세 번의 난자 채취 시술을 통해 현재 22개의 난자를 냉동 보관 중이다.
이날은 네번째 난자냉동을 하러 왔다. 전문의는 오정연의 난소나이에 대해 그녀의 물리적 나이보다 두 살 어린 39세라고 진단했다.
전문의는 그러면서 "보통 만 45세 이전으로 시험관 시술이 가능하다"고 했다.
오정연은 "(시험관 시술 기한이) 현재 4년 남았다. 내년엔 난자를 써야한다 난자는 보통 5년 정도 보관한다. 선택에 따라 연장가능하다. 하지만 착상은 별개 문제"라고 설명했다.
오정연은 과배란 주사를 챙겨 귀가했다. 이후 과배란 주사를 직접 배에 놓았다.
그는 "매일 같은 시간에 놔야 한다. 스케줄이 불규칙해 화장실에서 혼자 한다. 보통은 남편이 놔준다고 하는데, 솔직히 좀 외롭다"고 털어놨다.
앞서 오정연은 2009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과 결혼했다. 2021년 합의 이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17일 방송된 SBS 플러스 '솔로라서'에선 오정연이 난임전문병원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폐경 전에 난자를 얼리기 위해 2년 전인 39세부터 난임전문병원을 찾았다는 그녀는 총 세 번의 난자 채취 시술을 통해 현재 22개의 난자를 냉동 보관 중이다.
이날은 네번째 난자냉동을 하러 왔다. 전문의는 오정연의 난소나이에 대해 그녀의 물리적 나이보다 두 살 어린 39세라고 진단했다.
전문의는 그러면서 "보통 만 45세 이전으로 시험관 시술이 가능하다"고 했다.
오정연은 "(시험관 시술 기한이) 현재 4년 남았다. 내년엔 난자를 써야한다 난자는 보통 5년 정도 보관한다. 선택에 따라 연장가능하다. 하지만 착상은 별개 문제"라고 설명했다.
오정연은 과배란 주사를 챙겨 귀가했다. 이후 과배란 주사를 직접 배에 놓았다.
그는 "매일 같은 시간에 놔야 한다. 스케줄이 불규칙해 화장실에서 혼자 한다. 보통은 남편이 놔준다고 하는데, 솔직히 좀 외롭다"고 털어놨다.
앞서 오정연은 2009년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과 결혼했다. 2021년 합의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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