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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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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그룹 '비투비' 멤버 겸 솔로가수 이창섭이 대만 팬을 찾아간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이창섭이 내년 2월2일 대만 제프 뉴 타이베이(ZEPP NEW TAIPEI)에서 단독 콘서트 '더 웨이페러'(The Wayfarer)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더 웨이페러'는 이창섭이 현재 진행 중인 첫 솔로 콘서트 투어다. 지난달부터 내년 1월까지 서울·광주·부산·대구·수원·청주 등 국내 6개 도시를 순회한다.
대만으로 공연을 이어가며 투어 규모를 확장한다. 해외 단독 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이창섭이 10월 발매한 솔로 정규 1집 '1991'로 대만을 포함한 전 세계 5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 진입했다. 그는 '타이베이 K-관광 로드쇼' 개막식에도 참석해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한편 이창섭은 지난 10일 카카오웹툰 '비밀사이'의 OST '거짓말의 반대말만 할게요'를 내놓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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