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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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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영원한 딴따라'로 통하는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J.Y. Park)이 데뷔 30주년의 피날레를 콘서트로 장식한다.

27일 JYP에 따르면, 박진영은 이날부터 29일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스틸 제이와이피(Still JYP)' 3회를 펼친다.

'스틸 JYP'는 박진영이 작년 송년 콘서트 '에이티스 나이트(80's Night)' 이후 약 1년 만에 여는 연말 공연이기도 하다.

박진영은 1994년 데뷔 이래 '날 떠나지마', '청혼가', '허니', '그녀는 예뻤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냈다. 또한 god, 비, 원더걸스, 2PM, 트와이스 등 후배 아티스트들을 제작한 아시아 대표 프로듀서로도 활약을 펼쳤다.

이와 함께 '나쁜 파티', '넘버원 피프티(NO.1 X 50)', '그루브 백(GROOVE BACK)' 등 매해 새로운 타이틀의 공연을 선보여왔다.

이번 콘서트는 모든 세대를 아우르는 히트곡 퍼레이드로 자신의 음악사를 총집약한다. 27일 배우 이이경·별·2PM, 28일 원더걸스·2am, 29일 김범수까지 3일 공연 모두 게스트가 나선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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