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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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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신민아가 소외된 이웃에게 손길을 내밀었다.

7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민아는 지난 연말 한림화상재단과 서울 아산병원 등에 총 3억원을 기부했다. 15년간 누적 기부 금액은 40억원이다.

신민아는 2015년부터 10년째 화상환자를 돕고 있다. 한림화상재단을 통해 매년 1억원씩 총 10억원을 전달, 201명 치료를 지원했다. 지난해만 아이와 여성 화상환자 18명을 도왔다.

불우한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 선생님, 독거노인 난방비, 탈북 여성·아이들을 위한 지원 사업에도 힘을 보탰다. 코로나19와 산불, 수해 피해 등 사회적 재난이 발생했을 때도 선한 영향력을 끼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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