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아래로
  • 위로
  • 0
  • CoinNess
  • 20.11.02
  • 1
  • 0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방송인 기안84가 16살 어린 배우 조아람에 호감을 드러냈다.

2000년생 조아람은 10일 방송된 MBC TV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나와 일상을 공개했다.

조아람은 이날 방송에서 민낯을 보였다. 전현무는 "피부가 너무 좋다. 전 날 화장 안 지운 거 아니냐"고 했다.

조아람은 적나라하게 평소 생활이 공개되자 민망해했고 기안84는 "되게 쑥쓰럽죠"라며 거들었다.

기안84는 조아람 일상 영상을 보며 "재밌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뭐가 재밌다는 거냐"고 물었고 기안84는 "다른 사람 사는 거 보니까 재밌다. 이러니까 '나 혼자 산다'를 보는구나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아람은 반려 식물과 물고기를 돌보기도 했다. 어항을 청소하고, 물고기 관련 전문 지식을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세심하게 관리했다.

또 취미방에서 다이어리 꾸미기에 몰두하고, 소품 가게에 가 각종 소품을 구입하기도 했다.

요리 실력도 보여줬다. 어묵볶음·감자채볶음·장조림·부추김치·더덕구이 등 다섯 가지 밑반찬을 능숙하게 만들었다. 요리 후엔 정리와 소분까지 완벽하게 마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kakao talk
퍼머링크



댓글 0

추천+댓글 한마디가 작성자에게 힘이 됩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전국 휴대폰성지] 대한민국 TOP 성지들만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