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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inNess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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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밝혔다.
최준희는 지난 11일 본인 소셜 미디어에 "늘 개쩌는 메이크업에 감탄을. 사람을 아이돌 만들어주는 공장"이라고 적었다.
"눈 뜨고 들어갔다가 연예인 돼서 나옴. 셀카 10000만장 각"이라고 덧붙이며 짧은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최준희는 자신의 얼굴을 보면서 물오른 미모를 뽐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뻐요", "와. 눈이 부시네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다고 털어놨다.
보디 프로필을 찍기 위해 지난해 여름 47㎏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작년 8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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